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해방군/잠재적 불안요소 (문단 편집) === 상부 건의제도의 미비 === 병영 제도에 있어서 [[미군]] 및 [[영국군]], [[프랑스군]], [[독일연방군]] 등의 서방권 군대와의 큰 차이인데 미군은 '폐쇄적인 계급사회'인 군대라고 해도 '''미국'''에서는 '''하급자들이 상급자들의 비리와 부당한 명령,''' '''월권행위 등을 고발할 수가 있다.'''[* 이를, 현지에서는 '열린 문 규정(Open-Door Policy)'라고 부른다.] 또한 '''[[내부고발자|내부고발]]을 한 뒤 정부로부터 보호를 받고,''' '''아울러서 포상까지도 받을 수가 있다.''' 만일에 부당한 가혹행위를 당한다면, '''당한 후임병이 선임을 두드려패도 정당방위로 인정받는게''' 정식 규칙이다. 그러나 인민해방군은 공산권 군대이자, 동아시아 국가 특유의 관료주의적이고 과도한 상명하복의 성향까지 겹쳐져서 권위주의적 성향이 지금까지도 만연해 있다. 그리고 그 영향은 고스란히 중국 공산당 내에서 친정부적이며, 그대로 덩치 크고 보수적인 집단인 군대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예로, [[덩샤오핑]] 시절 때 군대의 계급 체계가 부활되면서 동시에 '''상부 건의제도를 군법으로 제정하여 강력히 금지했고''' 그것이 지금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유사 시에는 적이 될만한 같은 동양권의 군대들도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지 정도의 차이일뿐으로, 당장 [[대한민국 국군]]만 봐도 중공처럼 아예 상부 건의를 막아놓진 않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상부에서의 건의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제도가 딱히 제대로 있지도 않다.[* 하지만 그래도 징집병인 일반 병사들은, 상황이 다소 나아지기는 했다. 국방부에서 작정하고 민원을 올리면, 그야말로 가혹행위를 이 잡듯이 뒤져주시기 때문. 그게 굳이 아니더라도, 요새는 군 내부에서 "그래도 병사들은 강제로 끌려온것이니까, 우리가 보호를 해주자" 라는 분위기가 상당하다. 반면 간부([[장교]], [[부사관]])들은 징집이 아니라 본인의 자원에 의한 입대에, '직업군인'의 시선으로 보는것이 강하다 보니 자신들의 생업 등도 걸려져 있어서 군 내부의 부조리를 신고하는게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